안녕하십니까,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회원 여러분,
저는 2026년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회장을 맡게 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선아입니다.
올해는 퇴행성신경질환 극복을 목표로 기초·임상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학회를 창립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20년간 퇴행성신경질환 연구 분야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다양한 연구 성과와 함께 실제 치료제 개발이라는 가시적인 결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 우리 학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연구 활동이 있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는 그간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International Society of Molecular Neurodegeneration(ISMND)과의 파트너십 등 국제화를 추진하여, 국내 연구자들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특히 본 학회의 강점인 기초연구자 그룹과 임상그룹 간의 긴밀한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공동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국뇌신경과학회 등 기초학회와 대한신경과학회 등 임상학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문적 연계를 강화하고, 모든 회원들이 친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학회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함께해 주시는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1월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회장 박 선 아